민관학 연계 '주민평생건강관리사업추진'
- 최은택
- 2005-06-12 1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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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보건대학원·녹색병원·중랑구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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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대학원, 지자체가 참여하는 민관학 연계 주민 평생건강관리 사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서울 중랑구청(구청장 문병권)에 따르면 서울대보건대학원(원장 양봉민)과 녹색병원(원장 양길승), 중랑구청은 지난 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민 회원제 평생건강관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증가추세에 있는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요인, 조기발견, 관리를 위한 연구를 통해 한국인을 대표하는 10만명 이상의 유전체 역학 코호트를 구축, 만성질환에 대한 유전체의 역학적 특성규명 및 예방 및 관리대책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과 연계된 것.
연구사업 수행체계는 전국에 12개 거점지역을 선정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3단계로 실시되며, 당해연도 건강검진대상자 중 참여 희망에 따라 회원으로 등록을 실시하고 등록된 회원에 대해 건강검진결과 및 평생건강관리정보가 서비스 된다.
중랑구의 경우 도시형 거점지역으로 중랑구 보건소 및 관내 녹색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는 40~70세까지 대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코호트를 구축하게 되며, 회원에게는 주기적인 건강진단, 식이평가, 운동평가, 만성질환위해도 평가 등을 추적조사 및 반복검사를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중랑구는 “민·관·학이 연계된 평생건강관리 사업이 구민들의 질병예방과 체계적인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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