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ID 복용, 심장발작 위험 높일수 있어
- 윤의경
- 2005-06-14 2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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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옥스에 대한 9천명 이상 관찰연구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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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이 Cox-2 저해제처럼 일부 환자에서 심장발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됐다.
영국 노팅험 대학의 줄리아 히피슬리-콕스 박사와 연구진은 시장철수된 Cox-2 저해제인 바이옥스(Vioxx)에 대한 9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에서 NSAID인 디클로페낙(diclofenac)과 이부프로펜(ibuprofen)도 심장발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히피슬리-콕스 박사는 심혈관계 위험 증가에 대한 영향은 Cox-2 저해제만 선택적이 아닌 것으로 보여 모든 NSAID에 대한 심혈관계 안전성을 재고해야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약물투여를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미국 FDA는 Cox-2 저해제를 포함한 모든 NSAID에 심혈관계 위험에 대한 보다 강력한 경고를 표시하도록 조처한 바 있다.
한편 영국심장재단의 피터 웨이스버그 교수는 디클로페낙과 이부프로펜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NSAID도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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