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호하는 제약株 한독·삼일 ‘으뜸’
- 최은택
- 2005-07-02 0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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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보율 50% 넘어...상장 제약사 외국인 주식보유 3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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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들이 최근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한독약품과 삼일제약이 외국인보유 지분율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사 중 외국인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모두 36곳으로, 이중 한독약품이 52.78%로 가장 높았고 삼일제약(50.39%), 한미약품(43.60%), 환인제약(28.0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현대약품(21.97%), 유한양행(21.90%), 대웅제약(21.85%), 일성신약(20.43%)의 외국인 지분율이 20%를 넘겼으며, 동아제약(18.00%), 보령제약(15.17%), 일동제약(13.79%), 녹십자(13.52%), 근화제약(10.97%) 등이 10%대의 지분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태평양제약(8.10%) 등 15곳이 1~10%대, 부광약품(0.96%) 등 8곳이 1% 미만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한편 국내 전체 상장법인 중에서는 43개(2.76%) 업체가 외국인 보유 지분율이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극동전선(94.11%), 코스닥시장에서는 피케이엘(94.26%)의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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