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방형 '성장호르몬' 임상 2상 성공
- 김태형
- 2005-09-23 11:33: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럽 소아환자 50명 1년간 투여...2006년부터 상품화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LG생명과학이 세계시장을 목표로 개발중인 바이오신약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이 유럽에서 임상 2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G생명과학(대표 양흥준)은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LB03002)'의 저신장증 소아환자에 대한 유럽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23일 유럽 미국 공동 소아 내분비학회 (Jointed ESPE/LWPES 2005)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서방형 인성장호르몬(LB03002)은 바이오신약으로, 기존의 성장호르몬이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비해 주 1회만 주사해도 약효가 지속되는 새로운 개념의 왜소증치료제다.
LB03002의 약효와 안전성 평가를 담당한 미국 뉴욕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폴 쌩어(Paul Saenger) 교수는 유럽 6개국 주요 의대병원에서 성장호르몬이 결핍된 소아환자 50여명를 대상으로 1년간 투여하는 방식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폴 쌩어 교수는 "임상 결과 혈중 성장호르몬 및 인슐린유사 성장인자 (IGF-I)의 농도 증가를 통해 저성장증 소아 환자의 성장을 촉진했다"면서 "1년 투여후 기존 제형과 동등한 성장속도를 보여 주었으며, 안전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6월 미국 내분비학회에서 처음 발표한 국내 소아 임상2상 결과에 이어 이번 유럽 소아 임상 2상 시험 결과 발표로 서방형 성장호르몬제제인 LB03002의 상업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LG생명과학은 현재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파트너사인 스위스의 BioPartners사와 국내외에서 성장 호르몬 결핍증 소아 및 성인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이다.
또 2006년부터 국가별 및 적응증 별로 허가와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08년경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이 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1일제형의 성장호르몬 시장은 미국,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약 20억불 규모이며, 서방형 제형 (1주 제형)이 제품화되면 투약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 기존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21일~24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유럽 소아내분비 학회 (ESPE)와 미국 소아 내분비학회 (LWPES)의 공동 정기 학회로 전세계 약 60여개국의 임상의사 및 소아 내분비 관련 연구자 4000여명이 참석한 세계 소아 내분비 최대 학회임.
'ESPE/LWPES 200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700병상 규모 '위례성심병원' 복지부 사전승인 임박
- 2"현명한 약국 준비 방법은?"...약대협-휴베이스, 컨퍼런스
- 3"성과로 보답할 것"…차용일 신임 약정원장 공식 취임
- 4닥터리쥬올, 광노화 잡는 'PDRN 카밍 선 세럼' 출시
- 5셀로맥스사이언스·장생도라지 MOU…약국채널 원료 독점 공급
- 6식약처, 의협·병협에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 철저 당부
- 7독소루비신 등 3개 품목,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추가
- 8서울시약, 약대협 서울권역협력본부와 '멘토-멘티' 협약
- 9의약품정책연구소, 식약처와 가정 내 방치된 마약류 실태조사
- 10신풍제약, 창립 64주년 맞아 재도약 전략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