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타, 성장저해·체중증가 부작용 없어
- 송대웅
- 2005-10-12 09: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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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드의대 연구팀 임상발표, 부모 86% 치료효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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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복용하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콘서타(Concerta)’가 성장저해, 체중증가 등의 부작용없이 없이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얀센은 하바드의대 연구진 등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콘서타 임상연구 결과가 American Association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지 10월호에 발표됐다고 밝혔다.
임상은 6-13세 ADHD환자 407명을 대상으로 최대 24개월까지 콘서타 18mg, 36mg 또는 54mg을 투여하기 시작해 최대 54mg까지 증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결과 85%의 부모 및 92%의 연구자가 콘서타의 효과에 대해 좋다/뛰어나다(good/excellent)라고 평가했다.
또 86%의 부모나 보호자가 콘서타 치료에 대해 만족/매우 만족/최고 만족(pleased/ very pleased/ extremely pleased)라고 응답했다.
우려가 있었던 부작용과 관련해 임상대상자들은 21개월동안 10.2cm 성장했으며 이들의 평균 키는 같은 연령대의 표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체중면에서도 21개월간 6.0kg의 체중 증가를 보였으며 이들의 평균 체중은 표준과 비교해 약간(1.23kg) 적었을 뿐이다. 혈압이나 심박동, 간 수치 등에서도 의미있는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임상을 통해 콘서타가 ADHD어린이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윌렌스 박사는 “콘서타를 장기 투여해도 연구 참여 어린이의 키와 체중이나 심혈관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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