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올 상반기 5% 성장...회복세 유지
- 최봉선
- 2005-10-25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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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S자료, 1조7,000억 시장형성...전문약 5조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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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국면을 면치 못했던 일반약 시장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MS헬스코리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일반약 시장은 1조6,61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면서 2003년도 1조6,060억원대에 비해 3.4% 성장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 1조7,290억원대의 매출로 4.8% 늘어났다.
일반약 시장은 의약분업 시행 다음해인 2001년에 1조8,600억원대의 매출로 전년대비 7.6%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2002년에 마이너스 0.9%, 2003년에 마이너스 12.9% 실적을 보여 침체국면을 거듭해 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반약은 경기와 민감한 부분이 커 경기가 바닥을 치면서 지난해부터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럽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한 분업이후 제약사는 물론이고, 개국가에서도 전문약에 눈을 돌리면서 뒷전으로 밀려났던 일반약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 다국적사 임원은 "이같은 수치는 성장이라기 보다는 겨우 정체수준에서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로컬제약사들이 알반약을 팔아야겠다는 공대감의 경향"이리고 풀이했다.
한편 에치칼제품은 2001년 31.7%, 2002년 18.7%, 2003년 8%, 2004년 17.9% 성장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5조5,000억원대의 시장으로 1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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