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수요 폭발적, 효도산업 육성"
- 홍대업
- 2005-10-27 1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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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미션·비전 선포식...5년내 세계 10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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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7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최근 실시된 대규모 조직개편에 맞춰 ‘ 미션·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복지부는 이날 주정미 혁신인사기획팀장의 발표로 이뤄진 ‘복지부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설명에서 “보건산업의 경쟁력을 오는 2010년까지 세계 10위권에 진입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건강한 국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비전으로 제시한 뒤 2010년까지 수명을 세계 30위에서 20위권으로 연장하고, OECD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GDP대비 복지예산을 중위권인 20위까지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부기관으로 거듭 나기 위해 정부기관내 20%의 상위그룹에 포함되도록 하고, 지금보다 출산율을 30%이상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송재성 차관도 각 본부별 당부인사를 통해 “국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이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건의료시스템을 발전시키는 한편 의료산업이 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앞으로 GDP의 30%를 웰빙산업에 투자하는 나라가 세계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산업이 국민에게 효도하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 차관은 이어 “건강보험 역시 GDP의 6% 수준으로 1년에 13번 정도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잘 구축됐다”면서 “이제는 양보다는 질적 서비스를 제공해야 될 때”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근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구상하고 있다”면서 “다만 보건복지 분야의 발전과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이라는 큰 틀을 벗어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복지부 직원들은 이날 오후부터 1박2일간 각 본부별로 해당 업무와 향후 전략에 대한 ‘워크 아웃’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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