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양배추 성분, 전립선암 예방 효과
- 윤의경
- 2006-01-24 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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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쿠민, PEITC 병용주사시 암예방효과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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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향을 내는 식물인 심황(인도산 생강)과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에 들어있는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Cancer Research誌에 실렸다.
미국 뉴저지 주립대의 연구진은 콜리플라워, 양배추, 갓, 브로콜리, 케일, 순무 등 채소에 풍부한 성분인 페네틸 이소치오시아네이트(phenethyl isothiocyanate)와 심황의 성분인 커쿠민(curcumin)을 단독 또는 혼합으로 쥐에 주사하고 그 다음날 사람의 전립선 암세포를 쥐에 주입했다.
그 결과 커쿠민, 페네틸 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를 주사한 경우 단독, 혼합 모두 암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두 성분을 모두 투여한 경우에 효과가 가장 우수했다.
연구진은 이 두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향후 어떤 기전 때문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연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인도에서 음식재료에 흔히 사용되는 카레는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최근 한국에서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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