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1469품목 상한가 평균 10% 인하
- 최은택
- 2006-01-26 0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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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약가 재평가 마무리...오는 3월부터 반영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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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재평가 통해 3년간 3,040품목 약가인하
2005년도 약가 재평가 대상 의약품 중 186개 제약사 1,469품목의 상한금액이 인하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약가재평가 세부 시행지침을 근거로 최근 재평가 작업을 마무리하고, 재평가 결과를 열람할 것을 각 제약사에 25일 서면 통보했다.
열람기간은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연휴제외)이며, 심평원은 다음달 고시에 재평가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이 기간동안 이의신청도 함께 받기로 했다.
심평원은 이에 앞서 복지부의 재평가 지침에 따라 보험 등재 후 3년이 지난(2001년 9월1일~2002년 8월31일, 99년 8월 31일 이전) 의약품 중 식약청 분류번호 111번~219번에 해당하는 5,248품목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재평가 작업을 벌여왔다.
평가결과 전체 5,248품목의 27.9%에 해당하는 186개 제약사 1,469품목이 약가 인하대상에 포함됐으며, 평균 인하율은 10% 이내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음달 고시에 반영돼 오는 3월부터 인하된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2002년 약가 재평가 업무를 시작한 이래 3년 동안 총 3,040품목에 대해 약가 인하를 단행했으며, 이를 통해 584억원의 재정을 절감한 것으로 추계했다. 평균 인하율은 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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