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폐암환자 냉동수술치료 성공
- 정시욱
- 2006-02-08 08: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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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없고 늑막하 폐종양 치료에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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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 처음으로 폐암환자에 대한 냉동수술치료(CSAL)에 성공해 냉동수술센터로 입지를 확고히했다.
진단방사선과 진공용 교수와 호흡기& 8228;알레르기내과 이용철& 8228;박성주 교수팀은 최근 폐암환자 김모씨(74)에 대한 냉동수술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병원측은 "냉동 수술 치료는 고주파 소작술과 비교할 때 통증이 적고, 늑막 하에 병변이 있는 경우와 기관지 중심성 종양의 경우에도 유용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폐암환자에 있어 냉동수술은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후 합병증, 입원기간,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보고되고 있다.
시술이 끝난 뒤 합병증이 없을 경우 바로 다음날 퇴원이 가능한 것.
폐암환자의 냉동수술은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원발성 또는 전이성 폐암, 재발성 폐암, 나이가 많거나 전신적인 질환이 동반돼 전신마취 하에 근치(根治)적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 암으로 인한 기관지 폐색, 암으로 인한 기관지 출혈 등이 있는 환자에게 모두 시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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