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88% "의협, 의사 권익보호에 미흡"
- 홍대업
- 2006-03-02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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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연, 전공의 219명 설문조사결과 발표..."처우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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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88%가 의사협회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가장 큰 불만이 의사의 권익보호에 소극적인 활동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2일 국민건강수호연대가 전공의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87.7%에 해당하는 192명이 의협의 활동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만족한다는 대답은 12.3%에 불과했다.
특히 현재 의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의사권익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 부족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9.9%인 175명에 달했으며, 무사안일주의 33명(15.1%), 민초의사들의 의견무시 9명(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는 단체로는 의협이 50.7%(111명), 전공의협의회는 33.3%(73명), 복지부 10.0%(22명), 병협 5.9%(13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바람직한 의협 상에 관한 질의에 대해서는 ‘의사들을 단결시켜 의사의 정당한 권익보호에 적극 나서는 의협’이란 답변이 205명으로 93.6%에 이르렀고, ‘정부와 의사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에 충실한 수동적인 의협’이란 응답은 12명(5.5%)에 그쳤다.
전공의들은 또 현재 수련의 교육을 담당하는 주체가 병원협회이지만, 이를 의협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전공의 56.6%(124명)는 의협이, 27.9%(61명)는 전공의협회가, 5.9%(13명)는 복지부가 각각 교육 주체를 맡아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각 병원 자율에 맡기자는 응답은 2.3%(5명), ‘현재 병원협회 그대로’라는 응답은 7.31%(16명)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공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조가 필요하다는 응답인 204명으로 93.2%에 이른 반면 현재 병협과의 협의회에 만족하는 응답은 6.9%(15명)에 그쳤다.
전공의의 64.8%(142명)가 가장 힘든 부분을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한 근로시간’이라고 응답했으며, 62.6%(137명)은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한 근로시간’을 가장 개선돼야 할 부분이라고 대답했다.
또, 충분한 휴식업이 행하는 무리한 의료행위가 의료사고로 직결된다고 생각하는 전공의가 95.4%(209명)에 달했다.
국수연은 “설문조사결과 의료사고의 원인이 전공의의 열악한 수련환경”이라며 “대부분의 전공의가 수면부족 등으로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수연은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복지부에 전달하는 한편 국민의 건가원 보호를 위해서는 전공의들의 수련환경과 처우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가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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