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사회 동료임원 조제료할인 실태 공개
- 강신국
- 2006-04-12 06:58: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송파구약 게시판에 글 올려..."약사 위상 걸림돌"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서울의 한 지역약사회 임원이 동료임원의 본인부담금 할인, 드링크 무상제공 실태를 공개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송파구약사회에서 임원을 역임하고 있는 L약사는 11일 시약사회 게시판을 통해 지역 약국의 무차별적인 조제료 할인 행위를 엄중 경고했다.
L약사는 "지역 M약국이 조제료 1500원은 1000원으로 1만800원은 9000원으로 할인행위를 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약국에 경고성 전화를 했지만 전혀 시정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L약사는 "손님들에게 '드링크 서비스 없는 약국은 여기밖에 없다', '다른 약국보다 2,000~3,000원이 더 비싸다'는 말을 들어야 하냐"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또한 L약사는 "본인부담금 할인과 드링크 무상제공은 전체 약사위상에 걸림돌이 된다"며 "이 같은 방법으로 환자 유치를 하는 약국이 있다면 암행환자를 동원해 (약국)업무정지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약분쟁 이후 이렇게 울화가 치밀었던 기억이 없었다"며 "이번 만큼은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구약사회도 L약사의 내용 공개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즉 사건에 연루된 두 명의 약사 모두 구약사회 현직 임원이라 더 그렇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임원들 사이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져 아쉽다"며 "약사 위상을 실추시키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가슴 설레는 시간"…삼진, 아리바이오 기술수출에 웃는 이유
- 2"약가인하 부당" 잇단 판결…약가 개편 이후 줄소송 우려
- 3개설허가 전 영업…화장품 매장 내 '반쪽짜리 약국' 논란
- 4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
- 5동화약품, 조직개편 효과 본격화…영업익 5배 반등
- 6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7제약 이사회 360건에 부결 1건 뿐…1회 참석당 370만원
- 8"사무장병원·면대약국 잡는다"…범정부 합동수사팀 출범
- 9한국유니온제약, 회생 M&A 새판짜기…부광 체제 재편
- 10항암제 '엑스탄디' 제네릭 시장 들썩…정제도 사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