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2곳 폐처방전 수만장 고물상에 유출
- 정웅종
- 2006-04-12 10:04: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수거업체 재하청 주다 발생...충북도약 "재수거했다" 해명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12일 충북약사회와 처방전 수거업체에 따르면, 11일 청주시 소재 약국 2곳에서 나온 폐기처방전 수만장이 한 고물상에 그대로 유출됐다.
사건 발생 이후 수거업체는 서둘러 유출된 폐기처방전을 수거,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유출된 처방전은 600킬로그램 분량으로, 1톤 트럭 한대분에 해당된다. 유출된 처방전은 환자 수만명의 병력정보가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충북약사회는 재활용업체인 S자원과 약국 폐기처방전 수거계약을 맺었지만 업체측이 또 다시 고물상과 연계해 처방전 수거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한 고물상 업주가 청주시 소재 약국 2곳의 처방전을 수거 후 자신의 고물상에 그대로 방치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S자원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고물상 업체쪽에 부탁해 수거작업을 벌여왔다"며 "원래 제지업체에 넘겨 용해되어야 하는데 자신의 고물상에 잠시 보관하다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충북약사회측은 "수거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적으로 업체측이 책임지기로 각서까지 쓸 정도로 만전을 기했다"며 "유출된 처방전은 바로 수거돼 외부유출은 없다"고 해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가슴 설레는 시간"…삼진, 아리바이오 기술수출에 웃는 이유
- 2"약가인하 부당" 잇단 판결…약가 개편 이후 줄소송 우려
- 3개설허가 전 영업…화장품 매장 내 '반쪽짜리 약국' 논란
- 4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
- 5동화약품, 조직개편 효과 본격화…영업익 5배 반등
- 6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7제약 이사회 360건에 부결 1건 뿐…1회 참석당 370만원
- 8"사무장병원·면대약국 잡는다"…범정부 합동수사팀 출범
- 9한국유니온제약, 회생 M&A 새판짜기…부광 체제 재편
- 10항암제 '엑스탄디' 제네릭 시장 들썩…정제도 사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