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상, 주5일 대비 월 1회 토요휴무 결의
- 최은택
- 2006-04-13 1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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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발협, 월례회서 논의...서울도협서 시기 결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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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주력 도매상들이 주5일제를 대비해 매월 토요일 중 하루를 쉬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지역 약국주력 종합도매상들의 모임인 약업발전협의회(회장 김정도, 신덕약품)는 12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월례회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약발협은 이날 도매업계 현안으로 일부 제약사가 의약품 공급내역을 직거래를 확대하는 데 악용하고 있다면서, 해당 제약사에게는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등 강력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자료협조 범위를 조정하고 약국 상호를 제외한 동이나 구단위의 자료를 공급하는 방안도 제시됐으며, 정보제공료를 지급하지 않는 일부 제약사에 대해서도 공동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약발협은 이와 함께 이른바 품목도매상이 도도매하는 특정품목이 저마진에 반품도 제대로 안돼 문제라면서, 해당 품목 리스트를 만들어 협회 차원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토요 휴무는 기타 토의안건으로 제시돼 의견이 오갔으며, 약발협 참여 도매상들은 월 1회 토요 휴무제를 실시키로 잠정 결정하고, 시행시점에 대해서는 서울시도협 차원에서 논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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