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30곳, 일회용품 팜파라치에 또 피해
- 강신국
- 2006-04-19 12:25: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송파지역 전문신고꾼 기승...약국가 "행정편의주의 발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포상금을 노린 팜파라치는 몰래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하고 있어 약국들도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구청측은 이달 들어 일회용품 무상제공 신고가 급증했다며 접근이 용이한 약국, 문구점, 제과점, 슈퍼마켓 등이 주 표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청측은 과징금 통지서가 발송된 약국 외에도 조사가 진행 중인 곳도 많다고 밝혀 과징금 처분 대상이 되는 약국은 더 증가할 전망이다.
구청 관계자는 "일회용품 무상제공 현장이 담긴 테이프, 영수증, 봉투 등이 증거물로 제출된다"면서 "약국은 약 30여곳 정도 신고, 접수됐다"고 말했다.
이에 송파구약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구약사회는 약국에서 영수증 발급 시 '비닐봉투 대금 ○○원 포함'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기재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구약사회 진희억 회장은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구청측도 정부시책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으로선 약국이 비닐봉투를 유상 제공한 후 영수증을 주는 게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선 약사들은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다. 즉 모든 손님을 의심해야 하고 일회용품 유상판매가 얼마만큼 환경 개선에 실효성이 있냐는 것이다.
송파동 J약사는 "단골이 아니라면 모든 손님을 의심해야 한다"며 "비닐봉투값 10~20원에 정신이 황폐해 지는 것 같다"고 불만을 호소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가슴 설레는 시간"…삼진, 아리바이오 기술수출에 웃는 이유
- 2"약가인하 부당" 잇단 판결…약가 개편 이후 줄소송 우려
- 3개설허가 전 영업…화장품 매장 내 '반쪽짜리 약국' 논란
- 4동화약품, 조직개편 효과 본격화…영업익 5배 반등
- 5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
- 6제약 이사회 360건에 부결 1건 뿐…1회 참석당 370만원
- 7"사무장병원·면대약국 잡는다"…범정부 합동수사팀 출범
- 8한국유니온제약, 회생 M&A 새판짜기…부광 체제 재편
- 9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10항암제 '엑스탄디' 제네릭 시장 들썩…정제도 사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