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시즌 공략하는 외자제약사
- 데일리팜
- 2003-10-19 2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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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학회 시즌을 맞아 외자제약사들이 제철 만난 듯이 학회 스폰서를 서느라 정신이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이들 외자제약사들은 공정경쟁규약이 시퍼렇게 눈뜨고 감시하는 통에 ‘솔로 스폰서’를 자제하고 다수의 제약사가 참여하는 ‘멀티 스폰서’에 나섰다. ▶평소 경쟁을 하지만 필요할 때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식의 협조관계가 잘되고 있는 외자사들을 보면 국내 토종 제약사들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비즈니스에는 적도 아군도 없다고 하지만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할 때는 언제 어느때고 경쟁자와 손을 맞잡는 태도가 다르다. 국내사들의 공동스폰서는 꿈에나 꿔볼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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