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사랑은 나 자신 위한 것이지요"
- 최봉선
- 2005-04-15 0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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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부장(보령제약 1% 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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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은 수년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하겠다는 취지로 창립한 대표적인 기업 봉사단체로 기억할 것이다.그러나 여기 제약업계에 또 하나의 '1% 클럽'이 있다.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이 아닌 한 직장의 셀러리맨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1%의 소득과 1%의 시간, 그리고 1%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보령제약그룹내 직장 동우회인 '1% 클럽'이 그들이다. 전자의 1% 클럽은 주요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와 사회공헌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회공헌 정신 고양을 위한 계몽·홍보에 주력한다면, 후자의 1% 클럽은 오직 몸과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는 것이 차이점이기도 하다.
1%클럽 캠페인은 영국에서 시작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39개 기업 및 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4년전 우연한 기회에 개인적으로 춘천의 애민보육원이라는 곳을 돕는데 동참을 하게된 계기로 회사에 지원을 부탁하게 됐고, 이를 통해 '보령 1%클럽'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보령 1% 클럽'의 회장인 보령제약 구매팀장인 김정남 부장(48)은 인터뷰를 하는 자체가 이 모임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몇차례 사양한 끝에 마주 앉을 수 있었다.
결성된지 1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 동호회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더불어 사는 가치를 추구함과 동시에 남을 도움으로써 자기가 성장함을 느끼고자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3월19일 장애인 시설인 '안산 평화의 집'에서 첫 봉사활동을 했다. 장애인들을 위해 빨래와 청소에서부터 목욕까지 해주며 하루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정남 회장은 "1%의 소득, 1%의 시간, 1%의 마음을 나누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의미로 명칭을 결정했으나 이는 상징적인 것일뿐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현재 이 모임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사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참여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 총무자격으로 동석했던 양현모 구매팀 주임(35)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표현보다는 나를 위한다는 마음이고, 내생활의 행복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팀 권현수 주임(약사, 숙대약대)은 "휴일날 쉬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재미 있었고, 동료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남 회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이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보는 시각을 달리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들과 함께 해보면 영혼이 얼마나 깨끗한지 느끼실 것입니다. 몸은 정상인 우리가 어떻게 보면 마음은 더 큰 장애인 일지도 모르지요"
'1% 클럽'은 1개월에 한번 정도이지만, 보육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 등 불우한 이웃과 외국인노동자를 후원하며 돕는 일도 진행시킬 예정이다.
많은 이들은 수년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하겠다는 취지로 창립한 대표적인 기업 봉사단체로 기억할 것이다.그러나 여기 제약업계에 또 하나의 '1% 클럽'이 있다.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이 아닌 한 직장의 셀러리맨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1%의 소득과 1%의 시간, 그리고 1%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보령제약그룹내 직장 동우회인 '1% 클럽'이 그들이다. 전자의 1% 클럽은 주요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와 사회공헌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회공헌 정신 고양을 위한 계몽·홍보에 주력한다면, 후자의 1% 클럽은 오직 몸과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는 것이 차이점이기도 하다.
1%클럽 캠페인은 영국에서 시작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39개 기업 및 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4년전 우연한 기회에 개인적으로 춘천의 애민보육원이라는 곳을 돕는데 동참을 하게된 계기로 회사에 지원을 부탁하게 됐고, 이를 통해 '보령 1%클럽'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보령 1% 클럽'의 회장인 보령제약 구매팀장인 김정남 부장(48)은 인터뷰를 하는 자체가 이 모임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몇차례 사양한 끝에 마주 앉을 수 있었다.
결성된지 1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 동호회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더불어 사는 가치를 추구함과 동시에 남을 도움으로써 자기가 성장함을 느끼고자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3월19일 장애인 시설인 '안산 평화의 집'에서 첫 봉사활동을 했다. 장애인들을 위해 빨래와 청소에서부터 목욕까지 해주며 하루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정남 회장은 "1%의 소득, 1%의 시간, 1%의 마음을 나누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의미로 명칭을 결정했으나 이는 상징적인 것일뿐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현재 이 모임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사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참여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 총무자격으로 동석했던 양현모 구매팀 주임(35)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표현보다는 나를 위한다는 마음이고, 내생활의 행복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팀 권현수 주임(약사, 숙대약대)은 "휴일날 쉬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재미 있었고, 동료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남 회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이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보는 시각을 달리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들과 함께 해보면 영혼이 얼마나 깨끗한지 느끼실 것입니다. 몸은 정상인 우리가 어떻게 보면 마음은 더 큰 장애인 일지도 모르지요"
'1% 클럽'은 1개월에 한번 정도이지만, 보육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 등 불우한 이웃과 외국인노동자를 후원하며 돕는 일도 진행시킬 예정이다.
첫 봉사활동...안산 평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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