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내 구리 이동과 신경독성' 초청세미나
- 정시욱
- 2006-06-14 0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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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연구원, 중앙의대 최병선교수 강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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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연구원은 오는 15일 식약청 2층 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최병선 교수를 초청해 '구리(Cu)가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여 뇌로 이동되는 기전 및 그에 따른 신경독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구리의 경우 신체 필수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신경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사질환의 하나인 윌슨병은 몸에 구리가 축척되는 병이라며 신경독성과의 연관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최근 뇌 세포에 구리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아지고 구리를 보충해 주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는 위나 장에서 흡수되어 혈청중의 세룰로플라스민(Ceruloplasmin) 이나 알부민(Albumin)이라는 단백질에 결합, 전신에 운반된다.
성인의 신체에는 약 80mg Cu가 존재하고 Cu가 많은 조직으로서 뇌에 24ppm, 간장에 26ppm, 신장에 15ppm 가 들어있고 적혈구에 90ppm, 담즙에 1,050ppm, 혈청에도 110-120ppm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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