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다이어트 A to Z, 배우러 오실래요?
- 박찬하
- 2006-07-24 17: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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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강좌 개최 박영식 약사(팜 다이어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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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의 다이어트 연구모임인 '팜 다이어트 아카데미(회장 이규호)'를 기획한 박영식 약사는 무분별하고 혼탁해진 다이어트 시장에 대한 약사들의 적극적인 진입 움직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제대로 된 연구모임이 없다보니 약사들조차 다단계업체에 현혹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데다 몇 백만원어치의 제품을 구입해 특별한 프로그램없이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박 약사는 꼬집었다.
여기에 더해 한의사들도 비방을 앞세운 다이어트 요법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 이론접목으로 오히려 부작용을 양상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약사들이 나서 혼탁해진 시장질서를 바로잡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파에 나서야 한다고 못 박았다.
박 약사는 "영양학은 생화학과 병태생리를 기초로 한다"며 "약사들은 생화학과 병태생리를 이미 공부했기 때문에 다이어트 분야를 선도할 기본자질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이어트 프로그램 자체가 수시점검과 교육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전국 요소요소에 산재해 있는 약국이야말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평가했다.
팜 다이어트 아카데미는 바로 박 약사와 이규호 회장(전 약사공론 주간)의 이같은 신념을 담고 있는 연구모임.
미국 싸우스 비치(South Diet)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공부한 박 약사와 아킨스다이어트 전문가인 백경신 약사, 덴마크 다이어트에 정통한 박덕순 약사, 스즈키 다이어트를 접목한 양정원 약사 등이 모여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한 팜 다이어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윤명선 대한약사회 부위원장(약국경영활성화특별위원회)도 약국경영 활성화 아이템으로 다이어트를 접목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다이어트 과정에서 반드시 동반돼야 하는 운동요법을 접목하기 위해 태극권 고단자인 정용진 약사도 동참했다.
이렇게 개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현재 팜 다이어트 아카데미(031-783-7710, 7780)는 서울(개강 7월 30일)과 대전(7월 29일)에서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강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박 약사는 "다이어트 약국을 운영하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접근하지 못한 약사들이 많이 있었다"며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와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을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 무료강좌를 통해 약사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번 강좌를 계기로 팜다이어트아카데미는 제2, 제3의 교육기회를 만들어 다이어트를 키워드로 한 전국적인 약국 연구조직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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