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전 식약청장 등 22명 국감증인 확정
- 홍대업
- 2006-09-22 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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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22일 전체회의서 결정...식약청 폐지-녹용밀수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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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근 전 식약청장 등 22명이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특히 국회는 이번 국감 증인채택 기간동안 식약청 폐지 및 식품안전처 신설문제와 적십자사의 검사자동화 장비 선정 문제, 한의계의 녹용밀수 및 유통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위는 2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 참고인 4명과 증인 18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채택된 참고인 가운데 식약청 폐지와 식품안전처 신설 등에 대해 허 전 식약청장이 1다음달 11일 참고인으로 나서고, 사회복지법인과 관련해서는 같은날 유병률 경기도경 여기동대 경사 등 참고인 3명과 조태영 성람재단이사장이 복지부에서 증언을 하게 된다.
검사자동화장비 선정과 관련 한국애보트 성현주 부장과 바이오라드 문병석 차장, 한독약품 이한식 차장 등 3명이, NAT(핵산증폭검사) 장비도입 관련 의혹에 대해 한국애보트 박영숙 이사(전 한국로슈 이사)가 12일 각각 증인으로 진술을 하게 됐다.
브루셀라혈액 헌혈과 관련해서는 권창봉씨와 정읍시청 장인근 질병관리과장이 역시 12일 증인으로 선정됐다.
다음달 13일 노용밀수 의혹과 관련해서는 한의유통사업단 김정렬 단장과 포천 신성한의원 신치호 원장, 청운제약 정충묵 사장, 대구대 서정철 한의학과 교수를 역시 증인으로 불렀다.
집단식중독 사태와 관련해서는 김진춘 경기도 교육감과 CJ그룹 임상익 본부장 등 4명을, 북한 금강산관광지내 식·의약품 판매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윤만준 현대아산사장이 증언대에 서게 됐다.
이와 함께 다음달 20일에는 김성림 지누스사장을 불러, 심평원의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관련된 내용을 질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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