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포지티브 연내 시행 '공감' 재확인
- 홍대업
- 2006-10-18 1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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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 의약품작업반 화상회의 결과...한국, GMP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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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18일 미국이 포지티브를 포함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시행에 대해 거듭 공감의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미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화상회의’ 결과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 복지부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관련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 국내 행정절차를 계획대로 진행해가고 있음을 설명하고, 연내 시행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국은 한국 정부의 연내 시행방침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복지부는 또 성장호르몬 등 생물의약품 허가절차 마련, 우수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제네릭의약품의 허가 상호인정(MRA) 등 우리측 제기사항을 미국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며, 양국간 이익의 균형을 이루는 윈-윈 협상이 될 수 있기를 강력 요청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 23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4차 협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생산적인 협상이 되도록 가속도를 내기로 양국이 인식을 같이 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우리측 대표는 전만복 복지부 국장을 비롯, 외교부, 재경부, 식약청 등 관계자가 공동 참여했고, 미국에서는 애로우 오거롯 USTR 부대표보(미국측 작업반장), 상무부, 국무부, 보건부 등이 협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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