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남대병원 노조간부 3명 강제구인
- 최은택
- 2006-11-06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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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노조, 병원-검경 유착 노조탄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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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영남대병원 노조간부 3명을 강제구인 조치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6일 보건노조에 따르면 대구남부경찰서는 영남대병원노조 위원장인 k씨와 부위원장 L씨, 사무장 S씨 등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지난 5일 잇따라 강제 연행했다.
보건노조는 이에 대해 “영남대병원노조는 지난 5개월 동안 대화와 교섭을 통해 평화적인 농성을 벌여왔다”면서 “병원 측과 검경이 유착해 노조탄압에 앞장서고 있다”고 규탄했다.
보건노조는 특히 영남대병원노조는 경찰에 날짜를 협의해 조사에 응하겠다고 이미 출두통보를 해 놓은 상태라면서, 도주할 우려가 없는 간부를 강제 구인하는 것은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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