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일평균 조제환자 50명 돌파...4% 상승
- 최은택
- 2006-11-27 0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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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3분기 심사실적 분석...총 1,674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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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받은 건강보험환자가 3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74만명이 증가한 수치로, 일평균 50명이 약국에서 조제를 받은 셈이다.
의원도 같은 기간 3억4,191명이 외래·입원 진료를 받아, 건보환자 수가 작년보다 1,795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심평원의 3분기 요양기관 종별 심사실적에 따르면 약국의 건강보험환자 내원일수는 처방 3억940만일, 직접조제(분업예외) 116만일을 포함해 총 3억1,057만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억9,375만일 대비 1,674만일 5.7%p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약국 1곳당 건보환자 수는 약국 수가 400곳이 증가하면서 작년 48명(2만218곳)에서 50명(2만618곳)으로 2명(4.16%)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내원일당 요양급여비는 1만7,526원에서 1만9,162원으로 1,636원이 증가했다.
의원도 같은 기간 3억4,895만명이 입원 또는 외래진료를 받아 전년 같은 기간 3억3,099만명보다 1,795만명(5.42%p)이 늘어났다.
의원 1곳당 일평균 진료환자 수는 기관 수가 772곳이나 늘어, 43명(2만5,184곳)에서 44명(2만5,956곳)으로 1명이 증가하는 데 머물렀다. 내원일당 급여비는 1만5,748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4,795원보다 953원이 늘어났다.
의원과 약국의 건강보험 환자 수가 5% 이상 늘어난 것은 지난 2분기 감기환자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약국을 제외한 감기환자의 외래 진료건수는 총 5,815만 건으로 전년 5,448만 건 대비 366만건 6.72%p가 순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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