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노바티스 30% 성장...유럽계 약진
- 정현용
- 2006-12-26 0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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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8개 다국적사 매출 분석...화이자, 두자리수 성장 '빨간불'
올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등 유럽계 제약사의 실적상승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노바티스가 각각 전년대비 31%, 3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상위 다국적제약사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노바티스는 대표 품목인 만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이 올해 70%이상 성장하고 고혈압치료제 디오반도 30%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해 연말까지 전년대비 30% 성장한 2,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이 유력한 상황.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 아타칸, 넥시움의 성장세로 3분기 누적 성장률을 연말까지 유지해 마감 결과 지난해보다 30% 성장한 1,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9%의 성장률을 기록한 사노피아벤티스는 플라빅스 등 주력제품의 강세로 3분기까지 전년대비 25%대 매출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주력품목인 항암제 엘록사틴주 매출은 70% 이상 급상승했고 마찬가지로 플라빅스와 탁소텔주가 30% 수준으로 성장해 올해 3,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GSK도 지난해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되긴 했지만 3분기까지 19% 수준의 성장세를 지켰다.
경쟁을 앞둔 만성B형 간염치료제 헵세라가 50% 이상 성장해 선전했고 같은 계열의 제픽스와 고혈압치료제 아반디아도 각각 두자리수 성장세를 유지해 전체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외에 한국로슈, 한국MSD, 한국얀센 등 3개 제약사는 올 3분기까지 9~14%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SD는 연말까지 11%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경우 올해 최초로 2,000억원 고지를 달성하게 됐다.
반면 얀센은 10%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에 추격당해 다국적사 매출 순위 6위에서 7위로 내려앉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30%대 매출 성장률을 달성한 로슈는 올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연말까지 1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화이자는 올 상반기에 약 6%, 3분기까지는 8%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자리수 성장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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