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판매가 지역마다 2배 편차
- 최은택
- 2007-01-30 06: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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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작년 4분기 가격...쌍화탕류 가장 높아
약국에서 잘 팔리는 일반의약품 중 마시는 감기약(드링크)의 판매가 편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황청심원도 최저가와 최고가가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난매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서울 도봉·동작·송파 등 3개 보건소가 조사한 작년도 4분기 다소비의약품 판매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감기약과 소화제, 자양강장제, 진통제, 청심원, 파스류, 구충제 등의 가격차가 약국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외용연고, 영양제, 치주질환치료제, 순환계용약 등은 비교적 가격이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품목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동 ‘쌍화탕’(100ml)의 경우 약국에 따라 최소 4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무려 2.5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광동 ‘진광당액’(75ml) 200원~500원, 동화 ‘판콜에이내복액’(30ml) 250원~400원 등 마시는 감기약의 가격 편차가 다른 품목에 비해 더 컸다.
이와 함께 조선무약 ‘솔표우황청심원액’(50ml) 1,400원~4,000원, 광동 ‘우황청심원현탁액’(30ml) 1,300원~3,000원 등 우황청심원도 최저가와 최고가간 가격 차가 두 배가 넘었다.
소화제와 자양강장제에서는 대웅제약의 ‘베아제’와 ‘우루사’의 가격이 매우 불안정했다. ‘닥터베아제’(6t)의 경우 한 개 자치구 내에서도 1,800원~3,500원까지 가격차가 배 이상 벌어졌다.
‘우루사연질캅셀60c’(500mg)도 최저 1만5,000원에서 최고 2만7,000원까지 편차가 매우 컸다.
해열진통제는 삼진 ‘게보린정’(10t) 1,700원~2,300원, 얀센 ‘타이레놀정’(500mg/10t) 1,300원~2,000원, 로슈 ‘사리돈에이정’(10t) 1,200원~2,000원, 종근당 ‘펜잘정’(10t) 1,200원~2,000원 등 1갑당 600원~800원까지 가격차가 발생했다.
또 파스류에서는 제일 ‘쿨파프’(5매) 1,000원~2,000원, ‘케펜텍플라스타’ 1,500원~3,000원, 구충제는 종근당 ‘젤콤정’(1t) 500원~1,000원, 얀센 ‘후루버말정’(2t) 1,000원~1,800원 등으로 약국에 따라 두 배 가까이 판매가가 벌어졌다.
이에 반해 영양제인 유한 ‘삐콤씨정’(100t)(1만1,000원~1만4,000원), 일동 ‘아로나민골드정’(100t)(1만5,000원~1만8,000원), 치주질환치료제 동국 ‘인사돌정’(100t)(2만4,000원~3만원) 등은 비교적 가격차가 적었다.
순환계용약인 SK ‘기넥신에프정’(100t)도 2만4,000원~3만원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박카스는 500원인 일부 약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400원에 가격이 안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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