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면대혐의 짙은 약국 검찰수사 의뢰
- 정웅종
- 2007-01-30 0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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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사이트 이용한 구인·구직 면대행위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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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면대혐의가 짙은 약국에 대한 사법당국의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약사회는 작년 9월부터 10월까지 면대의혹 약국 60곳에 대한 현지확인 조사를 토대로 면대의혹이 짙은 일부 약국에 대해 검찰에 기획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약사회는 아울러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구인·구직 메뉴 등을 통해 이뤄지는 면허대여 행위 근절에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약사회는 일부 구인·구직 사이트 등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면허대여 행위를 전면 차단하기 위해 관련 웹사이트 운영업체에게 면허대여를 조장하는 내용이 게재되지 않도록 게시물 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 게시물은 `비상근 약사 구함' 또는 `비상근 원함' 등 면대를 조장하는 문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약은 면허대여자와 이들을 구인하는 업체에 대해 약사면허소지자의 정상적인 근무여부를 조사해 위법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계 기관에 고발조치하는 등 강경 대처하기로 했다.
면대약사를 구인하는 업체들은 주로 도매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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