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작년 매출 20% 성장...3400억 달성
- 정현용
- 2007-02-15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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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1% 성장, 4천억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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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제즈 몰딩)가 지난해 20% 성장한 3,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15일 지난해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올해는 18% 성장한 4,0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주력품목인 혈전치료제 플라빅스, 항암제 엘록사틴 및 탁소텔, 인슐린 란투스, 골당공증치료제 악토넬, 고혈압 치료제 아프로벨 등 주력제품이 골고루 선전해 최초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 새로운 복합 당뇨치료제 아마반(Amavan)을 출시해 란투스, 애피드라 등에 이은 당뇨 및 대사질환 치료제군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애피드라(Apidra), 간질치료제 데파킨 크로노스피어(Depakine Chronosphere), 불면증치료제 스틸녹스CR(Stilnox CR)의 시장 정착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올해 다국가임상에 대한 국내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다국가임상 투자규모를 18% 증가한 13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항암제, 심혈관계, 대사질환, 중추신경계 등 주요 신약후보군에 대해 50여건의 다국가임상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제즈 몰딩 사장은 "불과 수 년 전만 해도 업계 20위 권에 머물던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오늘날 국내 업계 1위를 목표로 하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2007년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국내 제약업계의 진정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그룹은 지난해 4% 성장한 7,300만유로(약 34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플라빅스 등 상위 15개 품목의 매출은 전년대비 6.4% 성장한 172억8,900만유로(약 21조2,000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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