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통합 지식관리 시스템 단계적 도입
- 최은택
- 2007-02-19 1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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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영시스템 구축 착수...2008년 완성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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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조직 내 생산성과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08년 완성목표로 ‘지식경영시스템’(KMS)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경영시스템은 조직 내 지식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적인 지식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정보기술 시스템을 일컫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개인이나 조직이 보유한 비정형화된 정보를 일정한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했다가 필요한 경우 기업 내 다른 사람들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지식을 보유한 개인이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별 문제 없이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심평원은 KMS 도입을 위해 우선 홈페이지를 지식기반의 종합업무 포탈로 개편키로 했다. 각종 보고서나 기획서, 주요 결재자료, 업무자료 및 정보 등 내부 인트라넷망에 산재돼 있는 각종 지식을 연계·통합하는 것.
이럴 경우 약17만 건에 달하는 결재항목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정책입안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이 기록돼 활용될 수 있다.
심평원은 또 ‘좋은 지식’의 보물창고 역할을 구현한다는 목표아래 업무를 10개 대분류, 53개 중분류 등 4단계 유형으로 분류하는 지식맵을 구성하고, 지식 마스터 90여명을 선정해 각 지식맵 별로 지식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원 499명(전체 임직원의 30%)이 활동하고 있는 33개 학습동아리(CoP)를 활성화해 지식경영의 핵심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은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1단계로 홈페이지 개편 등 지식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연말까지 지식활동의 일상화 문화조성과 새로운 지식창출 등 2단계 작업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2008년에는 축적된 지식을 외부까지 연계하는 3단계 지식기반 조직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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