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용각산' 광고, 12년만에 재개된다
- 박찬하
- 2007-03-08 1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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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용각산쿨' 대상...황사특수 선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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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공중파 광고를 중단했던 보령은 용각산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용각산쿨'에 대한 광고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보령은 이번 광고에서 황사, 먼지, 매연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회사원, 주부, 운전기사를 내세워 '칼칼할 땐 용각산 쿨'이라는 간단 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없이 매년 40억원 이상을 팔아온 용각산은 출시 40주년을 맞아 광고를 재개함으로써 제2 도약의 발판하는 것은 물론 올 봄 황사특수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보령 관계자는 "광고모델들이 실감나는 기침연기를 위해 1시간 넘게 기침을 해야 했다"며 "계속된 기침연기를 용각산쿨로 달래가며 밤샘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67년 발매된 용각산은 40년간 총 7,100만갑이 팔렸으며 제품 케이스(직경 5.5㎝, 25g기준)를 이으면 한반도 남북을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3,905km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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