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진료비 7,636건 451억원 환수결정
- 최은택
- 2007-03-1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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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환수실적 집계...'심평원 통보분'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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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했다 지난해 다시 거둬들인 건강보험 진료비가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심평원 환수통보분을 포함해 7,636건 451억원에 대해 환사결정을 내렸다.
환수인지 사유로는 ‘심평원 통보분’ 4,71만건 182억원, ‘현지조사 결과’ 165만건 155억원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전산점검 등’ 85만건 84억원, ‘구체적 진료내역확인’ 32만건 21억원, ‘진료내역통보’ 8만건 6억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공단은 이와 관련 진료내역 통보대상 선정모형을 개발해 지난해 총5회에 걸쳐 289만건을 통보, 6억7,800만원이 환수결정됐다고 밝혔다.
통보건수 대비 환수결정 확인율도 전년 2.8%에서 2.97%로 증가했다.
공단은 또 진료내역 통보결과 부당개연성이 높은 기관을 중심으로 최근 진료내역을 조사하는 '구체적 진료내역' 확인대상을 내과, 피부과, 한방 3개 부문에서 정형외과, 치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안과 등 11개 부문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년대비 통보건수는 12.52%, 환수금액은 6억4,600만원이 늘었다.
공단은 이와 함께 '현지확인팀'을 지난해 11월 임시직제에서 정식직제로 바꿔 서울과 경기 각 6명, 부산 5명, 대구 3명, 광주-대전 각 4명 등 총 28명을 각 지역본부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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