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6년만에 '15억병' 판매 돌파
- 정현용
- 2007-03-22 18: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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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ml 15만톤 규모...국민 1인당 31병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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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판매 15억병은 지난 2001년 출시된 지 6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100ml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15만 톤에 이른다.
이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2,300톤)을 65회 채울 수 있으며 청계천을 하루 종일 흘러가는 물의 양(12만톤)보다 많다. 또 나이아가라 폭포(1분당 낙하수량 370만L)를 40분 동안 '비타500 폭포'로 바꿀 수 있는 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체 국민을 4,900만명으로 볼 때 한 사람 당 31병씩 마신 것과 같으며 그 동안 팔린 비타500(병 높이 14cm)을 한 줄로 늘어 놓으면 지구(둘레 4만70km)를 5.1 바퀴 돌고도 남는 수량.
비타500은 시판 첫해 53억원 어치가 팔린 것을 시작으로 2002년 98억원, 2003년 280억원, 2004년 854억원에 이어 2005년에는 매출 1,260억원을 기록하며 1,000억원대을 돌파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올해 '따고보자'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젊은층에 인기있는 'UCC' 광고 런칭과 탤런트 '정일우' 모델 기용 등을 통해 비타500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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