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종근당, 4월부터 살충제 가격인상
- 이현주
- 2007-03-28 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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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가 할인정책 등 구사, 유통가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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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앞두고 제약사들이 살충제 가격을 조정하고 유통가 공략에 나섰다.
27일 제약과 도매업체들에 따르면 한국존슨은 이 달 내에 회사에서 제시한 수량의 살충제를 구입할 경우 가격을 할인해주는 정책을 마련했다.
회사는 ▲레이드울트라450은 7% ▲에프 내추럴후레쉬500은 12% ▲에프 킨에스450는 9% ▲에프 모기향10P는 11% ▲레이드파워는 7% ▲에프 48일교체는 기존가격보다 10% 할인해 공급한다.
또한 제품 물량의 50%는 먼저 출하하고 나머지 50%는 6월 30일까지 보관출하 하는 것을 공략으로 내걸었다.
이와함께 회사는 레이드울트라450, 에프 내추럴후레쉬500, 에프킨에스450, 에프모기향10P 등 4개의 살충제에 대해서는 4월 이후 출하가를 6~10% 상향 조정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지난해 집중출하 품목의 연계약을 통해 도매업체는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으며 일부 보관으로 창고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천연성분을 첨가하고 포장을 새롭게 변경한 살충제를 4월 초 출하한다. 가격은 소폭 인상된다.
회사는 ▲쫑매트 4~11% ▲쫑리퀴드 3~8% ▲쫑큐에어로솔 5% ▲쫑바퀴S에어로솔 7% ▲쫑바퀴 11%씩 출하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천연성분을 첨가하는 등 에어졸의 인상된 원가와 디자인 변경을 가격인상분에 반영했다"며 "저가 살충제와 차별화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아직 가격결정을 하지 못한채 타사동향을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웅제약은 대웅식품에서 살충제를 판매, 일동제약은 올해 살충제 판매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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