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지혈혈전센터' 본격 운영
- 강신국
- 2007-04-06 1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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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혈성 질환 전문진료...의료진 대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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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혈전센터(센터장 김효철)는 우리 몸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때 이를 지혈하는 기능을 지닌 혈소판 또는 혈액응고인자에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이상이 생겨 출혈이 계속되는 출혈성 질환을 진료하는 곳이다.
지혈혈전센터가 진료하는 질환은 원인에 따라 크게 ▲혈액응고에 의한 출혈성 질환 ▲혈관 이상에 의한 출혈성 질환 ▲혈소판 이상에 의한 출혈성 질환 ▲혈관내 과다응고로 인한 혈전질환 등이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지혈혈전질환은 대부분 특수질병 혹은 희귀질환으로 분류돼 있고 고가 의약품, 보험급여 삭감, 전문 의료진 부족 등의 이유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꺼려해 왔다.
이에 보다 전문적인 진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병원이 지난 14년 동안 지혈혈전질환에 주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혈혈전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
김효철 초대 센터장은 "지혈혈전센터 개소는 지난 14년 동안 지혈혈전 질환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해 온 경험과 노력의 성과"라며 "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에서 여러 진료과의 협조 진료체계를 통해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혈혈전센터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종양혈액내과(김효철, 박준성, 강석윤 교수, 이현우, 정성현 연구강사) ▲소아과(박준은, 정현주 교수) ▲혈우병 코디네이터(길경수 간호사) ▲ 정형외과(원예연, 조재호 교수) ▲외과(왕희정, 김봉완 교수) ▲치과(이정근 교수) ▲유전질환 전문센터(김현주 교수) ▲소화기내과(정재연 교수) ▲영상의학과(조재현 교수) ▲재활의학과(나은우, 윤승현 교수) ▲사회사업팀(서소라 사회사업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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