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인터넷신문-포털, 상생방안 강구"
- 한승우
- 2007-04-15 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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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신문협회 간담회 참석...각종 정책적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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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신의 견해 ▲이명박 후보에 대한 평가 ▲경부운하에 건설에 대한 입장 ▲대북정책 및 국방개혁 ▲국제관계 등에 대해 거론했다.
인터넷신문에 대해서 박 전 대표는 "지면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전파력으로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면서 "앞으로 뉴미디어 사업으로 크게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포털사이트의 뉴스공급 문제를 거론하면서 "어떻게 하면 포털과 인터넷 신문이 상생관계를 갖고 관계를 잘 정립할 수 있는지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경쟁자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해 '추진력이 있는 분"이라고 말하면서도, "나 같으면 (이 전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경부운하 건설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정책적 비전에 대해 확실한 선을 그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데일리팜 민경두 대표를 비롯해 고뉴스 최형석, 대덕넷 이석봉, 데일리서프라이즈 서영석, 데일리안 민병호, 머니투데이 홍성근, 아이뉴스24 이창호, 오마이뉴스 오연호, 이데일리 김봉국, 제주의소리 고홍철, 조세일보 황춘섭,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데일리NK 손광주 편집국장, 프레시안 이훈 부사장, 한나라당 곽성문, 이혜훈 의원이 참석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02년 독립 인터넷신문들이 모여 구성한 연합단체이다.
현재 데일리팜을 비롯, 오마이뉴스, 아이뉴스24, 프레시안,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데일리안, 폴리뉴스, 조세일보, 대덕넷, 디트뉴스24, 데일리NK 등 12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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