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조제업무, 의약분업 전후 14% 감소
- 한승우
- 2007-04-16 12:25:1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임상약제업무 5% 증가...신규약사 연수교육서 발표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지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병원약사들의 고유 업무 중 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14% 가량 감소한 반면, 임상약제 업무는 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병원약사회가 전국 병원 약제부 근무인력 조정현황을 조사한 결과로, 지난 14일 병원약사회 주최로 열린 '신규약사 연수교육'에서 인용원 과장(삼성서울병원·약제부)이 발표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임상약제 업무는 DI·ADR·TDM·TPN·항암제 자문업무·복약지도 등이다.
인 과장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분업 후 외래조제업무의 감소 ▲입원환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 ▲복약지도 확대 ▲약제업무의 자동화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인 과장에 따르면, 실제로 정규약사만 61명이 근무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에서도 현재 30여명이 조제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6명~9명 사이의 인원이 임상약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인 약사는 "향후 부작용모니터링에 관한 업무 비중이 증가하는 등 임상약제 업무의 강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조제업무의 축소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설비 자동화 등을 통해 내실있는 조제업무가 가능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 약사는 "새내기 약사들 사이에서는 임상약제업무가 인기가 좋지만, 병원약사 모든 업무의 기초가 되는 것이 '조제'인 만큼 약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인 약사는 이날 강의에서 새로운 개념의 '조제'에 대해 모인 200여명의 새내기 약사들에게 설명했다.
안 약사는 ▲발행된 처방전 내용의 적정성 확인 ▲처방된 의약품을 사용해 특정환자의 특정질병에 대한 약제를 특정한 사용법으로 조제 ▲환자에게 의사의 지시대로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교부 ▲복용 후 안전성과 유효성을 관찰해 처방 수정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조제'의 진정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소모품 대란 속 '장기 처방' 도마…정부도 자제 요청
- 2신임 심평원장 선임 임박...의사 출신 홍승권 교수 유력
- 3"장기처방·시럽제 자제"...중동사태에 정부 협조요청
- 4삼천당제약 S-PASS 특허…이중 흡수 기반 기술 구체화
- 5대웅 “거점도매 마진 기존 수준 유지…유통 혁신·상생 목적”
- 6"부모 콜레스테롤, 자녀에게 영향"…계희연 약사, 연구 발표
- 7제약업계 R&D 구조 전환…수장 교체·투자 확대 본격화
- 8의약품심사소통단, 올해 본격 활동 시작…AI 심사체계 논의
- 9모기업보다 많은 매출…SK바팜 미 법인 작년 매출 9078억
- 10'스핀라자' 고용량 국내 허가 임박…SMA 치료전략 변화 촉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