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관 사퇴로 식약청장 거취 관심 고조
- 가인호
- 2007-05-21 1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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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식약청 업무연계 위해 교체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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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복지부장관의 전격 사퇴로 문창진 식약청장의 거취에 약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계에 따르면 21일 유시민장관이 복지부장관직을 사퇴하고 열린우리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문창진 식약청장의 교체여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
이는 문창진 청장이 유시민 장관 부임과 함께 식약청장직에 임명되면서 유기적 관계를 맺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문창진 청장은 지난해 초 부임하면서 이달로 1년 4개월가량 청장직을 수행하는 등 역대 식약청장의 평균 임기를 이미 넘어서고 있다.
특히 복지부 장관 사퇴에 따라 복지부-식약청의 유기적 업무의 연관성을 위해 청장 교체 가능성이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현재 식약청장과 식약청 차장이 모두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효율적인 식약행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여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관계자는 “유시민장관의 사퇴와 식약청장의 교체는 맥을 같이할것으로 예상된다”며 “식약청장의 교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망했다.
한편 식약청장이 현재 교체될 경우 내년 초 새 정부 출범으로 6개월~8개월 정도 밖에 업무 수행을 못한다는 점에서 교체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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