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멘드, 항암법에 의한 구토·구역에 효과적
- 이현주
- 2007-05-22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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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교 교수, 에멘드 심포지엄서 임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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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과는 지난 18일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주최한 ‘에멘드 심포지엄’에서 한국 책임 연구자였던 가톨릭의대 김훈교 교수에 의해 발표됐으며 이와함께 에멘드와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의 의의 등 도 소개됐다.
이 국제 임상시험은 북남미, 유럽, 한국에서 총 489명의 고용량 시스플라틴을 포함한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임상시험은 에멘드 투여군과 온단세트론 투여군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임상결과, 에멘드 투여군이 대조군인 온단세트론 투여군에 비해 항암제 투여 후 발생하는 구역, 구토의 완전 조절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왔으며(에멘드 투여군 72% 대 온단세트론투여군 61%, p=0.003) 특히 지연형 구토, 구역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에멘드 투여군 74% 대 온단세트론 투여군 63%, p=0.004).
이 심포지엄에서 경희의대 김시영 교수는 "항암화학요법 시 나타나는 구역 및 구토로 인해 암 환자들의 절반 가량이 식사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한다"면서 "에멘드가 화학요법으로 인한 구토를 느끼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될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멘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2006년 9월 심한 구토를 유발하는 항암 화학요법의 초기 및 반복 치료로 인한 급성 및 지연형 구역 및 구토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
이어 지난 12월, 중등도의 구토를 유발하는 항암 화학요법의 초기 및 반복 치료에 의한 구역, 구토 예방에 대한 적응증으로 추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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