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18%, 동일상병에 6품목 이상 처방
- 박동준
- 2007-06-07 1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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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분기 심평원 약제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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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상기도감염(감기) 환자에 대한 의원급 요양기관의 항생제 처방이 꾸준히 줄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의 50% 이상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일상병에 6품목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처방하는 의원도 전체의 18.3%를 차지해 전체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지난해 4/4분기 약제평가 추구관리 결과에 따르면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전체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가 감소한 53.7% 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종합전문병원 43.1%, 종합병원 46.3%, 병원 46.3%에서 감기환자 항생제 처방이 이뤄졌으며 의원급의 경우 처방률이 다른 종별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여 54%의 처방률을 기록했다.
주사제 처방률 역시 종합전문병원 3.3%, 종합병원 9.3% 인데 반해 병원과 의원이 각각 24.6%를 차지해 대형병원에 비해 무려 8배 가량 많은 처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의원급에서는 동일상병에 대해 여러 약을 한꺼번에 처방하는 ‘다제병용처방’ 경향이 두드러져 한 환자에 대해 종합전문병원이 3.28품목을 처방하는데 비해 1품목 정도 많은 4.13품목의 처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품목 이상 처방이 발생한 비율도 의원급은 전체의 18.3%로 지난해 3분기 14.6%에 비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급성상기도감염에서는 이 차이가 더욱 두드러져 종합전문병원 3.64품목, 종합병원 4.26품목, 병원 4.4품목의 처방이 발생한 반면 의원급은 4.6품목의 처방이 한꺼번에 이뤄지고 있었다.
급성상기도감염에 6품목 이상의 약처방이 이뤄진 비율도 의원급이 21.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종합병원 19.9%, 병원 19.3%, 종합전문병원 1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다종병영투여은 약물상호작용, 중복·과다용량 투여 등으로 인한 위험 발생 가능성과 비용부담 상승이 따른다는 점에서 적정처방에 대한 관심과 개선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평원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를 요양기관별로 통보함과 동시에 인터넷 포털 서비스를 통해 제공, 요양기관이 직접 평가결과를 확인토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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