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용제·신경용제 생산실적 '상승세'
- 가인호
- 2007-07-03 1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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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 의약품 생산 항생제 '으뜸'...1조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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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항생제 생산실적이 1조원대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인가운데 동맥경화용제, 정신신경용제 등의 약효군 생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30대 약효군별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항생제 약효군(주로 그람양성& 8228; 음성균에 작용하는 것)이 2% 증가한 1조 801억원의 생산액으로 전년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이어 해열진통소염제는 4.5% 증가한 7,481억원의 생산액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기타순환계용약은 0.16% 감소한 7,384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혈압강하제는 지난해에도 16% 성장한 6,648억원으로 4위권을 형성했으며, 소화성궤양용제가 11% 성장한 4,150억원의 생산액으로 5위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만성질환 및 선진국형 질환과 관련이 높은 약효군 생산실적이 큰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동맥경화용제는 44% 증가한 3,857억으로 7위를, 정신신경용제의 경우 43% 증가한 12위를 기록했다.
x선조영제(38%), 항악성종양제(36%), 안과용제(26%)의 생산실적도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혈액제제류(101%증가)의 생산증가는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원 설립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는 11% 감소한 2,241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9위에서 15위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생산증가율 마이너스를 기록한 주요 약효군은 제산제 -16%(1,406억원), 간장질환용제 -14%(1,360억원), 항전간제 -28%(1,046억원), 항히스타민제 -12%(1,00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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