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스, 2형당뇨병 혈당강하 효과 재확인"
- 최은택
- 2007-07-10 1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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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미당뇨학회서 연구결과 발표...연말께 EU 승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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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제2형 당뇨병치료제인 ‘가브스’(성분명 빌다클립틴)가 인종 및 노인, 당뇨병발생 고위험군 등 다양한 유형의 환자에게 유의하게 혈당감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설포닐우레아와의 병용투여시 효능이 강화되고, 단독요법시 위약과 부작용 발생률이 유사하게 나타나는 등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바티스는 최근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바티스 본사 글로벌개발부 총책임자 제임스 섀넌 박사는 “이번 임상 결과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중요한 새로운 치료제로서 가브스의 임상적 이점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전세계 당뇨병환자들이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혜택을 가능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브스'는 당뇨병치료제의 새로운 계열인 DPP-4 억제제로, 현재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승인을 받았다.
또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에서 신약허가신청서가 제출돼 있으며, 미국FDA는 지난 2월 가브스를 가승인하고 최종승인 여부를 심사 중이다. EU 승인 결정은 올해 연말께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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