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조루증 신약 아직 포기 안해
- 윤의경
- 2007-07-12 0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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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유럽, 캐나다 신약접수 예정..FDA 재시도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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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FDA 승인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존슨앤존슨의 조루증 치료제 대폭세틴(dapoxetine)이 올해 유럽과 캐나다에서 신약접수될 예정이다.
2005년 이후 완료된 임상결과에 의하면 대폭세틴은 안전하고 효과적이었는데 특히 효과면에서 대폭세틴은 사정까지 걸리는 기간을 1-2분 더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조루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에서 사정까지 걸리는 평균기간은 대폭세틴 투여군은 3-4분, 위약대조군은 2분 미만이었다.
대폭세틴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에 속하는데 대개 SSRI 제제들은 항우울제로 사용된다. 이들 SSRI 항우울제들은 사정 지연효과가 부수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부 의사들은 조루증에 시판되는 SSRI 항우울제들을 오프라벨로 처방해왔다.
존슨앤존슨이 또 한번 대폭세틴의 FDA 신약접수를 시도할지는 아직 미지수. 화이자를 포함한 경쟁사들도 대폭세틴과 유사한 조루증 치료제를 개발했었으나 존슨앤존슨의 대폭세틴이 거부되자 개발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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