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치료제 560억대 전망, 습윤드레싱 두각
- 가인호
- 2007-07-14 06: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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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 '부상'...연고제 시장은 270억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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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료제 시장에서 습윤드레싱 제품이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반기에도 습윤드레싱 제품이 잇따라 발매될 것으로 보여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17억 시장을 기록했던 상처치료제 시장이 올해 560억 규모로 커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드로콜로이드’소재의 습윤드레싱 제품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동화약품의 후시딘이 지난 한해 동안 127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연고제 시장의 경우 2004년 300억 대에서 약 30억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밴드류가 120억 규모로 수년동안 매출규모가 변하지 않고 있다. 습윤드레싱 폼제도 2004년 35억 시장서 올해 50억 규모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소재의 습윤드레싱제 성장세가 눈에띄고 있다. 이 시장은 2004년 22억규모로 시장파이가 미미했으나 2005년 35억, 지난해 50억으로 성장하더니 올해 약 100억대 시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에는 150억대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
현재 이시장은 ▲더마플라스트독일(하트만)▲어드밴스드힐링(존슨앤존슨) ▲하이드로에이드(신신제약)▲하이스처밴드(중외) ▲테가덤(3M)▲듀오덤(한국콘바텍) 등의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일동제약에서 ‘메디터치’를 신발매 하며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습윤드레싱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습윤드레싱제는 편의성 및 임상 효과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회용 밴드를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가 약 38%를 점유하는 등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요 제약사에서도 올 하반기 습윤드레싱 제품을 잇따라 발매할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일동제약에 이어 녹십자가 독일 Beiersdorf사 개발 제품인 ‘한자플라스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대웅도 하반기에 습윤드레싱제품을 내놓을 방침이다.
동화약품은 11월쯤 ‘웰폼(Polyurethane Foam)’이라는 브랜드로 습윤드레싱제 시장을 노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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