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본격 적용...요양기관 포털 일시 다운
- 박동준
- 2007-08-01 12: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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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에 5만4,000명 접속 폭주...인증서 발급 낮은 의료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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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을 위한 공인인증서 사용이 본격 적용되면서 건강보험공단 요양기관 포털이 다운되는 등 상당한 혼란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12시 현재 공단 자격관리시스템과 요양기관 포털은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인증서 발급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의원급 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상당한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공단에 따르면 기존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이 전면 중단되고 공인인증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미처 접속방식을 변환하지 않은 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자격관리를 시행하지 못하는 등 혼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았더라도 7월 한 달동안 기존 아이디/로그인 방식이나 개발자용 인증서를 사용하던 요양기관의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면서 시스템이 마비된 것이 아니냐는 문의도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진료 개시 전 인증서 등록 및 급여환자 자격조회 준비를 위해 요양기관들이 공단 요양기관 포털로 일시에 접속하면서 요양기관 포털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 등 혼란이 가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평소 2,000여명의 접속자를 보이던 공단 요양기관 포털이 1일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무려 5만4,000명의 접속자를 기록하면서 서버의 과부화가 발생했던 것으로 공단 확인결과 밝혀졌다.
이러한 혼란은 다른 요양기관 종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인인증서 발급이 낮았던 의원급을 중심으로 크게 나타나면서 공단과 복지부 등으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기도 했다.
의협 좌훈정 이사는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회원들의 문의가 있어 일단 공단 서버의 문제인지를 확인하고 있다"며 "공단의 집계와 달리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의협의 방침에 따라 인증서 발급이 60% 정도에 머무르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약국 역시 일부 회원들이 기존 방식으로 자격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장애를 겪으면서 유선 상 문의 등을 통해 이미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로 다시 접속하는 등의 사례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공단은 일단 요양기관 포털과 달리 자격관리시스템에는 장애가 없었으며 인증서 발급 및 사용을 숙지하지 못한 요양기관이 제도 변경으로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자격관리시스템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인증서 발급과 관련해 요양기관 포털이 제대로 구동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일시에 접속자가 폭주해 발생한 문제로 10시 정도부터는 요양기관 포털도 정상 작동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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