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공급가 10% 인하
- 이현주
- 2007-09-14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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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부터 의약외품·일반약 출하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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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코스닥업체 HS바이오팜에 매각된 경남제약이 의약외품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출하가를 조정,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이달 1일자로 비타민제제 레모나의 공급가를 10% 인하하는 등 의약외품과 일반약의 출하가를 조정했다.
경남은 비타민씨정(200T·400T)의 공급가만 소폭 인상했으며 레모나, PM정, 티눈스립에이 등에 대해서는 출하가를 인하시켰다.
경남측은 가격인하 조건으로 기존 사전할인 또는 할증을 없애고 정가로 출고하겠다고 밝혔다.
출하가격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비타민씨정은 5% 미만으로 소폭 가격을 인상시켰으며 레모나산(120P)은 공급가를 10% 인하했다.
또 미놀트로키, 티눈스립에이, PM정, PM졸큐, 레모나키튼의 출하가는 100원 이하 폭으로 줄였으며 레모나헬씨정(180T) 경우 500원 가량 인하됐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경남제약이 HS바이오팜에 매각된 후 제품 가격을 조정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것 같다"며 "기존 사전할인·할증을 없애면서 제품 가격이 대부분 인하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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