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감기환자 항생제 처방률 '최고'
- 박동준
- 2007-10-31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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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급 전체보다 15% 높아…내과 43% 처방률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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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의원이 급성상기도감염 등 감기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주요 표시과목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2007년 1분기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주요 표시과목별 항생제 처방률'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의원은 69.6%의 처방률을 보여 의원급 전체 평균 54.2%에 비해 15.4%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 환자가 주로 찾는 표시과목 가운데 가장 낮은 처방률을 보인 곳은 내과로 43%를 기록했으며 외과 역시 46.2%로 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50%를 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소아과 의원의 경우 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51.1%로 내·외과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처방률이 12.1%가 떨어져 전체 과목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일반의 51.4%, 가정의학과 52.5% 등으로 항생제 처방률이 50%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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