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J약품, 부도 임박…경영난 극복 못해
- 이현주
- 2007-10-31 1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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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제주약사회관서 거래업체에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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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 차례 경영위기를 겪었던 제주 J약품이 결국 이를 극복하지 부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약품은 오늘(31일) 도래한 S은행의 5여억원과 K은행 1억원 상당의 어음을 막지 못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부도에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J약품은 지난 8월 말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낸 적있었으나 다음달 3일 이를 해결하고 거래 제약사들에게 유예기간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일부 거래 제약사들이 회생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유예기간을 줬지만 결국 경영난을 회복하지 못해 부도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관련업계에서는 K사장의 명의로 된 부동산이 이달 초 신용보증기금에 근저당 설정되면서 자금이 막힌 것도 정리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K사장은 오후 5시 30분에 제주도 약사회관에서 거래 제약사들에게 이에대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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