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옥수수수염차' 모델에 김태희씨 결정
- 이현주
- 2007-11-06 0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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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라인 이미지 부각…1년간 모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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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그 동안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보아의 계약만료에 따라 차기 모델로 김태희씨를 최종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측은 "제품 컨셉인 ‘V라인 얼굴’ 이미지와 잘 부합되는 탤런트 ‘김태희’를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새 모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김태희는 앞으로 1년간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작년 7월 출시 된 이후 1년 3개월 만인 올해 10월까지 1억2000만 병 이상이 판매 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월 1500만 병 이상 팔리는 혼합차 음료다.
한편 현재 국내 차 음료 광고시장은 ‘보아’ ‘전지현’ ‘비’ ‘이효리’ ‘현빈’ 등 국내 최고의 모델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김태희’의 광고모델 출연으로 국내 차음료 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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