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심부전환자 사망감소 효과없다
- 윤의경
- 2007-11-07 06:29: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미국심장학회 발표 대규모임상 기대 못미쳐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가 심부전 노인환자에서 사망위험을 낮추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시간으로 5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사망, 심장발작,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은 심부전 환자에게 크레스토를 투여한 경우 11.4%, 위약대조군은 12.3%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크레스토 심부전 임상에는 5천여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2년 반 동안 추적조사됐다. 이번 연구에서 크레스토가 사망률을 낮추지는 않았으나 입원 위험을 감소시키고 심장발작과 뇌졸중 위험은 미소하게 낮췄다.
한편 어떤 증권분석가는 이번 크레스토 임상이 아스트라제네카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아스트라가 일종의 도박을 한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크레스토는 아스트라가 일본 시오노기에서 라이센스가 고지혈증약으로 올해 3사분기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29% 상승한 6.91억불을 기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