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척수손상 남성 발기기능도 개선
- 윤의경
- 2007-11-13 23:40: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시알리스 투여한지 12주 후 85% 척수손상 남성에서 효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일라이 릴리의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알리스(Cialis)'가 척수손상 남성에서도 발기기능을 개선시켜 성교를 가능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Neurology 최신호에 실렸다.
프랑스의 레이몽드 포잉케어 병원의 프랑수아 귤리아노 박사와 연구진에 의하면 척수손상 남성의 85%에서 시알리스를 투여한지 12주 후 발기기능이 개선된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20%에서만 발기기능이 개선됐다고 보고됐다.
연구진은 젊은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척수손상으로 인한 성기능장애는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시알리스는 척수손상 남성에서 침투력, 사정빈도 등을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척수손상 남성의 경우 성교가능하게 발기되는 남성은 1/4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3/4은 뇌에서 음경으로 가는 척수의 손상으로 인해 발기부전을 겪게 된다.
릴리에 의하면 시알리스의 3사분기 매출액은 3.1억불 가량이다.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의 매출 1위는 여전히 화이자의 비아그라로 올해 약 24억불의 매출을 올렸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