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함량 배수처방 삭감 주사제 358품목 공개
- 박동준
- 2007-11-14 0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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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23품목-동아 14품목 등…28일까지 의약계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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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의 '엘록사틴주5mg' 등 내년 1월 진료분부터 저함량 배수처방이 발생할 경우 급여비가 심사조정되는 대상 주사제 358품목이 공개됐다.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급여비 삭감은 지난 8월부터 원외처방이 발생하는 경구제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원내, 원외에 대해 경구제 뿐만 아니라 주사제도 제도 적용을 받게 된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내년부터 시행될 주사제 저함량 배수처방 심사조정에 대비해 적용 주사제 358품목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오는 28일까지 요양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RN
이번에 공개된 목록을 보면 한미약품은 '트리악손주1g', '타짐주500mg'을 비롯한 23품목이 배수처방 삭감 적용을 받게 됐으며 보령제약 역시 '네오플라틴주50mg' 등 22품목이 포함돼 전체 제약사 가운데 대상 품목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삼진제약의 경우 '세트라졸주사500mg' 등을 비롯한 17품목이 목록에 포함됐으며 동아제약 '세파메진주500mg' 등 14품목, 중외제약 '노보라신주60mg' 등 12품목, 유한양행 '옥사플라주50mg' 등 11품목이 배수처방이 발생 시 급여비 삭감 의약품에 지정됐다.
외국계 제약사 가운데에서는 GSK의 '알포린주250mg' 등 4품목을 비롯해 ▲바이엘코리아 '씨프로바이주사100mg' ▲사노피-아벤티스 '엘록사틴주5mg/ml(10ml)' ▲노바티스 '산도스타틴라르주사10mg'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바이엘코리아 '씨프로바이주사100mg' ▲쉐링푸라우코리아 '페그인트론주사50mcg' ▲파마링크코리아 '반코신시.피500mg정주' 등도 저함량 배수처방이 발생할 경우 급여비가 삭감된다.
이를 바탕으로 심평원은 지정 의약품의 적정성 등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최종수렴한 후 내달 10일 최종 대상품목을 다시 공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급여기준 적용을 위한 준비기간을 감안해 저함량 배수처방 대상 주사제를 우선 공개하고 의약계의 의견을 듣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28일까지 접수된 요양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선정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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